오늘은 살아있는 수분 식품으로 불리는 오이에 대해서 말씀드리려 합니다. 오이는 수분이 90%나 함유되어 있어서 물을 자주 드시지 못하시는 분들은 오이를 많이 드시기를 추천합니다. 또한 오이는 체내의 찌꺼기를 배출시켜 줍니다. 규칙적으로 매끼 식사 시에 오이를 꾸준히 드시면 신장결석을 녹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수분 공급으로 신장을 건강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또한 오이는 비타민B가 풍성한 식품입니다. 세포와 신경 시스템의 건강을 촉진시켜 줍니다. 오이에는 칼슘, 마그네슘, 철분, 칼륨, 아연, 엽산, 비타민C 등의 영양소가 풍부히 들어 있습니다. 오이에 들어 있는 플라보놀이라고 하는 성분은 항염 작용을 해주는데요. 이는 뇌의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노화되기 쉬운 신경 손상으로부터 신경 세포 등..

기운이 나는 음식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낙지의 효능에 대해서 말씀드리려 합니다. 낙지는 주로 9월과 2월까지가 제철이라고 합니다. 낙지는 문어과에 속합니다. 연체동물이며 문어보다는 작고 여덟 개의 발을 가지고 있습니다. 옛날 말에 낙지 1마리는 쓰러진 소도 일으켜 세운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낙지는 기력이 저하되고 몸이 안 좋을 때에 좋은 음식입니다. 몸에 쌓여 있는 피로 또한 없애는데 좋은 것이 낙지라고 합니다 한방에서는 한약재로도 사용되기도 합니다. 낙지는 몸 전체의 길이가 70cm가량이 되며 다리가 길어서 몸통의 약 3배가량이나 됩니다. 우리나라 연안에 분포되어 있으며 진흙 갯벌 하부에서 수심 약 100m 깊이에 삽니다. 몸은 원래는 회색을 띠고 있지만 주위에 빛에 의해서 보호색으로 변하기도 합..

미나리의 영어 명칭은 "water dropwort"이며 중국에서는 수영(水英), 또는 수근(水芹) 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미나리는 매운맛이 나면서도 달고, 서늘한 성질을 지녔으며 각종 비타민과 섬유질, 무기질 등이 풍부하며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해독과 혈액 등에 정화되는 식품으로 좋은 알칼리성 식품입니다. 또한 열을 내리며 부기를 가라앉히는 청열 리수 작용을 하며 여름철에는 황달과 목 마름증에 좋으며 부종, 대하, 구갈 등의 연약한 부위 등에 좋습니다. 미나리는 냇가나 도랑 등에서 야생하는 것이 튼튼하고 좋은 것이며, 이파리에는 류머티즘을 치료하며, 비타민 함유량이 많으며 알칼리성 식품입니다. 혈압이 높으신 분들이나 산열이 날 때는 미나리즙을 드시면 좋습니다. 황달병에는 야생 미나리 300그램의 즙을 1..

우리가 늘 식사대용으로 즐겨먹는 고구마.. 오늘은 고구마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고구마의 원산지는 멕시코나 중남미 지역으로 추정되며 제2차 세계대전 이전에는 식용 식품으로 소비되었으나, 요즘에는 주식을 보조하는 식품뿐 아니라 부식 또는 간식으로도 많이 애용되고 있습니다. 녹말용으로도 사용되며 엿, 과자류, 포도당, 화장품, 식용 가공품 등의 원료로도 많이 쓰입니다. 고구마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 등의 함량이 뿌리채소 중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속에서 활성산소로 인해 일으키는 변종 세포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며 노화로 인한 손상을 막아주며 높은 면역력을 줍니다. 또한 비타민 B6은 우리 몸속에서 단백질 등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합니다. 또한 고구마를 매일 먹는 분들은 그..

오늘은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꿀.. 꿀의 효능에 대해서 말씀드리려 합니다. 꿀은 심장병에 좋은 즉효약으로 꿀과 계핏가루를 잘게 반죽하여서 잼이나 젤리에 발라드시면 동맥혈관 사이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며 가끔 우리가 모르게 숨이 차서 헐떡 거리거나 심장 박동이 일정치 않을 때에 이 꿀은 심장 박동을 강하게 만들고 진정시키는 기능을 합니다. 그리고 우리 몸의 동맥, 혈관 또한 튼튼하게 만듭니다. 이 꿀은 위장에도 좋은데요. 잘 체하시거나 음식이 소화가 잘 안되시는 분들은 꿀을 적당량 작은 밀폐용기에 담아서 수저로 수시로 조금씩 드시게 되면 위가 쓰리고 위궤양이 있으신 분들은 처음에는 약간 쓰리실 수도 있으나 물에 타서 드시게 되면 소화에 좋고 인삼가루를 섞어서 드시게 되면 우리 몸에 정력에도 도움을 주며..

토마토를 우리말로 풀이하면 일년감이라고 합니다. 토마토를 처음에는 보기 좋게 관상용으로 키웠으나 토마토의 영양가가 높은 것으로 밝혀 지고 세상에 넓게 퍼져서 빛을 보게 되었고 비닐하우스에서도 재배가 가능하여 365일 동안 매일 먹을 수 있도록 되었습니다. 토마토가 과인 인지 채소인지 구별하기 힘들 수도 있겠지만 미국 대법원에서는 토마토는 채소로 결론이 났습니다. 토마토는 채소와 과일의 두가지의 영양성분과 특성들을 모두 가지고 있어서 비타민 공급원으로 매우 뛰어난 식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토마토 한개에 비타민c가 하루 섭취 권장량의 반이상 함유되어 있어서 토마토를 한두개 먹으면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은 모두 충족되는 것입니다. 토마토의 영양 성분 속에는 여러가지 효능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효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