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의 효능으로 간건강을 보호

미나리의 영어 명칭은 "water dropwort"이며 중국에서는 수영(水英), 또는 수근(水芹) 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미나리는 매운맛이 나면서도 달고, 서늘한 성질을 지녔으며 각종 비타민과 섬유질, 무기질 등이 풍부하며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해독과 혈액 등에 정화되는 식품으로 좋은 알칼리성 식품입니다. 또한 열을 내리며 부기를 가라앉히는 청열 리수 작용을 하며 여름철에는 황달과 목 마름증에 좋으며 부종, 대하, 구갈 등의 연약한 부위 등에 좋습니다. 미나리는 냇가나 도랑 등에서 야생하는 것이 튼튼하고 좋은 것이며, 이파리에는 류머티즘을 치료하며, 비타민 함유량이 많으며 알칼리성 식품입니다. 혈압이 높으신 분들이나 산열이 날 때는 미나리즙을 드시면 좋습니다. 황달병에는 야생 미나리 300그램의 즙을 1일에 3회 정도 식후에 마심으로써 하루는 생즙, 하루는 끓여 드시면 좋습니다. 철분과 비타민, 무기질, 칼슘이 풍부한 미나리의 효능에 대해서 말씀드리려 합니다. 미나리는 알칼리성 식물로서 체내에 쌓여 있는 유해 물질과 중금속 등이 결합하여지므로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는 식품입니다. 미세 먼지로 인하여 소화기 등이 탁하여진 요즘에 미나리는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미나리는 보통 11월부터 3월 정도가 제철이며 생으로 먹기도 하고 살짝 데쳐서 나물무침으로도 많이 드시기도 합니다. 미나리의 원산지는 아시아로 알려져 있으나 오세아니아 등에서도 분포를 하며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시대 때부터 식용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미나리의 최고의 효능으로는 해독효과가 있어서 몸 안에 독소를 줄여 준다는 데 있습니다.그만큼 미나리의 효능으로 간건강을 보호할 수있습니다.  미나리는 장운동에 좋은 섬유질 등이 상당히 풍부하므로 변비 등에 효능을 주고 미나리에 들어 있는 수분과 섬유소 등은 변이 딱딱해지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키므로 각종 면역질환 등에 예방을 줍니다. 미나리의 열량은 100g에 16kcal 정도가 됩니다.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상당히 풍부하여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미나리에는 지혈 작용을 해주는 성분이 들어있어서 하혈을 하게 될 때 또한 도움을 줍니다. 미나리에는 캠프 페놀과 케르세틴과 같은 항산화물질이 들어 있어서 몸속에 나쁜 유해산소 등을 제거해주며 각종 암세포 등의 증식을 억제하는데 효과를 줍니다. 미나리는 끓는 물에 데쳐서 드실 때 더욱 영양소가 풍부해진다고 합니다. 또한 알코올 분해과정에서 생성되는 에스트 알데히드를 제거해주고 간을 보호해줍니다. 미나리를 구입하실 적에는 녹색을 띠며 이파리가 적은 것이 좋고 줄기가 연하고 쉽게 부러지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