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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2019. 4. 15. 13:13건강식 효능재료

오늘은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꿀.. 꿀의 효능에 대해서 말씀드리려 합니다. 꿀은 심장병에 좋은 즉효약으로 꿀과 계핏가루를 잘게 반죽하여서 잼이나 젤리에 발라드시면 동맥혈관 사이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며 가끔 우리가 모르게 숨이 차서 헐떡 거리거나 심장 박동이 일정치 않을 때에 이 꿀은 심장 박동을 강하게 만들고 진정시키는 기능을 합니다. 그리고 우리 몸의 동맥, 혈관 또한 튼튼하게 만듭니다. 이 꿀은 위장에도 좋은데요. 잘 체하시거나 음식이 소화가 잘 안되시는 분들은 꿀을 적당량 작은 밀폐용기에 담아서 수저로 수시로 조금씩 드시게 되면 위가 쓰리고 위궤양이 있으신 분들은 처음에는 약간 쓰리실 수도 있으나 물에 타서 드시게 되면 소화에 좋고 인삼가루를 섞어서 드시게 되면 우리 몸에 정력에도 도움을 주며 위장병에 특히 좋습니다. 여성 분들은 방광염으로  아프신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꿀을 작은 스푼으로 한 스푼 그리고 계핏가루로 2스푼을 섞어서 드시면 방광염에 도움이 됩니다. 요즘에는 나이에 연소에 상관없이 당뇨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설탕의 경우는 우리 몸의 인체에 들어가면 과당과  포도당으로 분리가 되어야 흡수가 되는데 이 과정 속에 인슐린 그리고 비타민과 칼슘을 소모시키게 됩니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벌꿀은 이미 벌꿀을 만들 때 꿀벌들이 이 과정을 마친 상태로 나온 식품이기에 우리 인체에 들어가게 되면 소화를 분해시키는 과정이 별도로 필요가 없으며 바로 몸에 흡수가 되므로 바로 에너지원이 되게 됩니다. 그리하여 당뇨병 질환에 계신 분들은 당질 섭취에 좋은 음식으로 꿀이 꼽히기도 합니다. 꿀과 감초가루를 섞으면 간장질환과 복통 위궤양에도 도움을 줍니다. 꿀은 마그네슘 성분이 풍부하므로 섭취 시에는 신경통의 증상을 완화시켜 줍니다. 인삼가루와 산딸기류를 섞은 식품은 복부와 손발냉증, 소화기능의 저하를 막고 집중력에 도움을 줍니다.  꿀은 몸에 열이 많으신 분들은 찬물에 타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면 성질이 냉하여 열을 내리는 기능을 하기 때문입니다. 편도선염이나 후두염 등 기관지가 안 좋으신 분들은 저녁에 꿀을 한 숟가락을 퍼서 목에 30초 정도 물고 있다가 삼키시면 목에 염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꿀은 신경통 완화에도 좋은데요. 이는 마그네슘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꿀과 계핏가루는 매일 드시게 되면 바이러스가 침투하는 것을 막고 우리 몸에 백혈구를 튼튼히 합니다. 모유를 먹고 자란 아이보다 우유를 먹고 자란 아이는 소화기의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약한데요. 그 이유는 비피두스균에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비피두스균을 증가시키는 방법으로는 우유에 꿀을 7% 이상을 섞어 넣는 것입니다. 우유를 한 컵 탈 적에 꿀을 2스푼 정도 넣어서 드시면 배탈이 잘 나지 않으며 소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이렇게 몸에 좋은 꿀에도 주의사항은 있는데요. 꿀은 비타민과 다량의 효소가 있기 때문에 높은 온도에서는 끓여 드시지 말고 미지근한 물 35도 정도에서 타서 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두부와 꿀은 상극인데요. 두부와 꿀에 식물성 단백질과 광물질, 그리고  유기산 등이 합쳐져서 안 좋은 영향을 주고 두부는 몸속 열을 빼주고 산혈작용에 좋은데 꿀과 두부를 같이 섭취하면 설사를 유발하게 됩니다. 꿀은 금속과는 맞지 않는데요. 이는 꿀이 화학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꿀은 처음 구입 시에 기존 용기에 그대로 보관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생후 12개월 미만 아기는 섭취를 금하는데요. 육 독 간균의 오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아는 저항력이 낮으므로 이 육 독 간균이 몸에 침투되면 장 속에 균이 번식하므로 독소를 만들게 됩니다. 영아의 경우 간장의 해독 기능이 약하므로 중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꿀은 전자레인지에는 넣지 마시고 그냥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자레인지에 넣으면 열로 인해 꿀의 효소가 파괴되기 때문입니다. 꿀은 실온 보관이 가장 좋습니다. 왜냐면 벌꿀 자체가 수분 방부제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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