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는 어린 무에서 나온 십자화과 근채류 채소입니다. 재배 기간이 짧으므로 1년에도 여러 번 재배를 할 수 있습니다. 주로 열무김치로 많이 담가 먹으며 냉면이나 비빔밥의 재료로 많이 사용됩니다. 열무 속에 들어있는 비타민C 성분이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항산화 작용을 통해 면역력을 향상해줍니다. 열무 100g에는 비타민C가 약 23mg 정도가 함유되어있습니다. 배추, 상추, 깻잎 등의 야채보다 2배 이상이 됩니다. 비타민C는 피로 해소, 면역력 강화 등이 풍부합니다. 식이섬유, 비타민A, 칼륨, 식이섬유 그리고 사포닌 등이 풍부히 들어있으며 장 건강과 눈 건강 그리고 항암작용에 좋습니다. 열무에는 감자보다 칼륨이 2-3배나 함유되어 있으며 나트륨 배출을 돕습니다. 또한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열무는 항산화 작..

오늘은 살아있는 수분 식품으로 불리는 오이에 대해서 말씀드리려 합니다. 오이는 수분이 90%나 함유되어 있어서 물을 자주 드시지 못하시는 분들은 오이를 많이 드시기를 추천합니다. 또한 오이는 체내의 찌꺼기를 배출시켜 줍니다. 규칙적으로 매끼 식사 시에 오이를 꾸준히 드시면 신장결석을 녹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수분 공급으로 신장을 건강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또한 오이는 비타민B가 풍성한 식품입니다. 세포와 신경 시스템의 건강을 촉진시켜 줍니다. 오이에는 칼슘, 마그네슘, 철분, 칼륨, 아연, 엽산, 비타민C 등의 영양소가 풍부히 들어 있습니다. 오이에 들어 있는 플라보놀이라고 하는 성분은 항염 작용을 해주는데요. 이는 뇌의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노화되기 쉬운 신경 손상으로부터 신경 세포 등..

사과를 매일 하나씩 먹으면 의사를 멀리한다"는 속담도 있을 정도로 우리 몸에 좋은 가을 과일 중 하나인 사과에 대해서 말씀드리려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사과는 차가운 성질이므로 기침이나 목감기에는 좋지 않다고 하네요. 감기에는 오히려 배, 귤 등이 좋다고 합니다. 배는 수분과 무기질 함량이 많으므로 감기에는 수분 보충이 좋은 배가 오히려 좋다고 합니다. 사과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서 포만감을 지속시켜 주며 특히 사과의 껍질에 들어 있는 우르솔산 성분에는 비만을 억제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사과 속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피부의 미백과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사과의 산 성분은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해주므로 피부의 트러블을 완화시켜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사과의 폴리페놀 성분은 과육에도 ..

블루베리는 야생 관목인 월귤나무에서 나는 작은 열매입니다. 블루베리의 원산지는 북미입니다. 미국에서 블루베리는 가장 많이 생산이 되고 또한 수출도 가장 많이 합니다. 블루베리는 잼이나 케이크 등에 다양한 요리법에 활용이 됩니다. 블루베리는 100g 당 식이섬유가 4.5g 정도가 함유되어 있으며 철, 칼슘, 망간 등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블루베리는 2010년 경부터 우리나라의 전라도 정읍과 평택 등지에서 재배하고 생산이 되면서 시력에 좋다는 소문이 나면서 많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2012년 정도부터는 미국에서 생과 상태로 수입되어서 가격 하락이 되었으며 현재는 칠레산 제품들도 시중에 마트 등에 많이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블루베리는 햇빛이 잘 드는 PH4-5 정도의 산성 통양 등에서 잘 자라며..

오늘은 바나나의 효능에 대해서 말씀드리려 합니다. 바나나는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과일로써 견과류, 시나몬, 귀리 등의 음식에도 잘 어울립니다. 바나나는 찰진 식감이 좋으며 단맛이 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바나나는 바나나 특유의 향이 있으며 껍질을 쉽게 벗겨서 먹을 수 있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식품입니다. 바나나는 한 입만 먹게 돼도 많은 영양분과 에너지 그리고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에너지가 부족할 때 먹으면 좋습니다. 바나나는 섬유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항산화제, 비타민B6, 미네랄, 탄수화물 등에도 좋습니다. 바나나에 들어 있는 지방 함량은 열량이 낮고 오히려 수분 함량은 높아 몸에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바나나에 들어 있는 펙틴 성분은 수용성 섬유질로서 식사 후에 혈당조절에 도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