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된장의 효능

된장의 효능

2019. 5. 11. 14:59건강식 효능재료

우리나라 대표적인 음식으로서 모든 찌개나 양념 등에 필요한 된장에 대해서 말씀드리려 합니다. 된장의 주재료에는 메주가 있는데요. 메주는 콩으로 만들어집니다. 콩의 원산지는 만주지역이며 고구려에서 발명된 것일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400년 전부터 콩을 재배해 왔다고 합니다. 초기에 된장은 간장과 된장이 섞인 듯한 걸쭉한 장이었는데 삼국시대에 와서 메주를 쑤어서 장을 담그므로 맑은 장도 떠서 썼다고 합니다. 재래식 된장은 메주를 항아리에 넣고 소금물을 넉넉히 부운 후에 간장을 떠내고 남은 메주 건더기를 으깨어서 소금으로 간을 한 후에 다시 숙성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재래식 된장은 주로 된장찌개와 토장국 등의 맛을 내는데 쓰이며 쌈장에도 재료로 쓰입니다. 된장은 주원료인 콩이 "밭에는 나는 고기"라고 불리는 만큼 지방, 단백질이 풍부하며 영양가가 높은 식품입니다. 또한 식물성 단백질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서 심장질환, 동맥경화가 염려되시는 분들도 된장은 가장 좋은 식품입니다. 된장에는 필수 아미노산인 리신이 들어 있습니다. 된장은 대표적인 발효식품으로서 항암 효과가 뛰어납니다. 된장은 콩보다도 항 돌연변이 활성이 높아서 끓여도 항암 효과는 그대로 보존이 됩니다. 암세포 성장을 억제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대한 암 예방협회에서는 암 예방 수칙 중에 매일 된장국을 먹으라는 항목이 들어 있고 국제적으로도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콩 속에 들어 있는 레세틴 성분은 뇌기능을 향상해 주며 사포닌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과산화 지질의 형성을 억제시켜줍니다. 또한 간을 튼튼하게 해 주며 몸에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몸에 나쁜 바이러스 등에도 면역을 줍니다. 또한 콩에 들어있는 황색 물질은 항산화 효과가 높다고 합니다. 된장은 피를 맑게 해 주며 혈액 순환에도 도움을 줍니다. 된장은 뼈 건강에도 좋아서 골다공증을 예방해줍니다. 또한 레시틴이라고 불리는 물질은 치매를 예방해줍니다. 또한 장의 운동을 활성화시켜주어서 변비에도 도움을 줍니다. 아침에 된장국을 먹게 되면 밤 사이 몸 안에 쌓여있던 노폐물과 독소를 씻어내주며 피를 맑게 해 준다고 합니다. 버섯, 야채, 육류 등에 들어 있는 독소를 분해해주며 니코틴을 체외로 배출해줍니다. 벌에 쏘이거나 할 적에 된장을 바르는 것은 된장이 해독작용을 해주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간은 우리 몸의 가장 중요한 기관 중의 하나로서 섭취하는 모든 영양소를 분배하는 기능을 해줍니다. 간이 나빠지면 영양소 축적이 일어나서 비대해지며 미생물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므로 간염이 되기 쉽고 각종 간질환이 발병하기 쉽습니다. 전통된장에는 간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촉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된장에 들어 있는 히스타민, 류신 아미노산에는 단백질의 생리 활성이 뛰어나서 두통을 감소시키고 혈압을 낮춰줍니다. 혈관을 탄력 있게 만들어줍니다. 된장의 노란 빛깔에는 멜라노이딘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인슐린 분비를 원활히 해주어 당뇨를 개선시켜줍니다. 우리가 고기를 먹은 후 된장찌개를 먹는 이유는 된장이 소화를 돕기 때문입니다. 체했을 때에도 된장을 묽게 풀어 끓여서 국을 드시면 체한 기가 풀어집니다. 된장은 숙성 기간이 길수록 이소플라본 등 몸에 좋은 성분의 함유량이 높아집니다. 된장을 담그게 되면 유리병보다는 항아리에서 숙성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고혈압 환자의 경우는 생 된장보다는 국이나 찌개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국이나 찌개로 드시게 되면 생 된장의 약 80-90% 정도에 달하는 효과를 보게 되면서 염도를 생 된장의 4분의 1 이하로 낮춰줍니다. 몸에 좋고 영양 만점 된장으로 건강을 잘 지켜서 봄철 건강에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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