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열매로 불리는 아세로라에 대해서 말씀드리려 합니다. 아세로라는 유카탄 반도가 원산지로서 멕시코, 중미까지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세로라는 한 개당 무게가 10g 정도가 되며 지름은 2-3cm 정도가 되는 붉은 체리와 비슷한 열매로서 비타민C와 폴리페놀이 풍부합니다. 드실 적에는 생으로 드시게 되면 신맛이 나서 주스나 칵테일 등에 섞어서 드시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아세로라는 비타민C가 풍부하며 미네랄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비타민C의 가장 큰 효과는 항산화 작용을 해주는 데에 있는데요.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며 감기의 감염 등을 막아줍니다. 세포의 노화를 막아주며 안토시아닌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소염, 항염 작용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서 ..

열무는 어린 무에서 나온 십자화과 근채류 채소입니다. 재배 기간이 짧으므로 1년에도 여러 번 재배를 할 수 있습니다. 주로 열무김치로 많이 담가 먹으며 냉면이나 비빔밥의 재료로 많이 사용됩니다. 열무 속에 들어있는 비타민C 성분이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항산화 작용을 통해 면역력을 향상해줍니다. 열무 100g에는 비타민C가 약 23mg 정도가 함유되어있습니다. 배추, 상추, 깻잎 등의 야채보다 2배 이상이 됩니다. 비타민C는 피로 해소, 면역력 강화 등이 풍부합니다. 식이섬유, 비타민A, 칼륨, 식이섬유 그리고 사포닌 등이 풍부히 들어있으며 장 건강과 눈 건강 그리고 항암작용에 좋습니다. 열무에는 감자보다 칼륨이 2-3배나 함유되어 있으며 나트륨 배출을 돕습니다. 또한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열무는 항산화 작..

오늘은 새콤달콤한 맛과 상큼함으로 오랫동안 우리에게 사랑받고 있는 딸기를 먹으면 나타나는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딸기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살아있는 비타민C라고 불리기도 하는 식품이 딸기이기도 합니다. 우리 몸속에서 비타민C는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피로가 해소되며 감기를 억제시키며 피부에 미백 기능을 하는 다양한 작용을 합니다. 딸기에는 비타민C 기능을 하는 피로, 스트레스가 쌓이므로 생기는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여서 항 스트레스 비타민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활성산소는 산소가 우리 몸에 사용되고 난 이후에 생기는 찌꺼기 성분으로 우리 몸에 들어있는 정상적인 세포를 공격하여서 노화를 가져오고 각종 성인 질병을 일으킵니다. 안토시아닌은 딸기의 색깔을 붉게 내는 색소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