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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를 먹으면 나타나는 효과

2019. 4. 8. 09:26건강식 효능재료

오늘은 새콤달콤한 맛과 상큼함으로 오랫동안 우리에게 사랑받고 있는 딸기를 먹으면 나타나는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딸기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살아있는 비타민C라고 불리기도 하는 식품이 딸기이기도 합니다. 우리 몸속에서 비타민C는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피로가 해소되며 감기를 억제시키며 피부에 미백 기능을 하는 다양한 작용을 합니다. 딸기에는 비타민C 기능을 하는 피로, 스트레스가 쌓이므로 생기는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여서 항 스트레스 비타민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활성산소는 산소가 우리 몸에 사용되고 난 이후에 생기는 찌꺼기 성분으로 우리 몸에 들어있는 정상적인 세포를 공격하여서 노화를 가져오고 각종 성인 질병을 일으킵니다. 안토시아닌은 딸기의 색깔을 붉게 내는 색소로 보통 붉은색, 보라색, 검은색 등의 꽃과 과일 채소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작용을 하고 암 예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심혈관계 발병을 낮추는데 좋은 기능을 합니다. 우리가 보통 딸기가 싱싱한지 고르려 할 때는 딸기 꼭지 밑에 부분을 잘 살피어 봐야 합니다. 꼭지 밑에까지 윤기가 있는 붉은색을 띠는 딸기는 비타민C와 안토시아닌이 풍부합니다. 또한 딸기는 겉면에 솜털이 살아있으면 밭에서 바로 딴지가 얼마 안 된 신선한 딸기일 가능성이 큽니다. 딸기는 또한 크기가 들쭉날쭉한 것보다 일정한 크기의 딸기를 고르는 게 좋습니다. 꽃가루받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시 크기가 들쭉날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딸기를 세척할 시에는 30초 이상 물에 담그면 안 됩니다. 이는 비타민C는 물에 잘 녹기 때문에 오래 담가 두면 비타민C가 흘러나오고 단맛이 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딸기는 열을 가하거나 믹서 하여 드시지 마시고 생으로 먹거나 우유 또는 요플레에 곁들여 먹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딸기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우유에 먹을 때는 우유 속 철분에 흡수를 돕고 구연산은 우유 속 칼슘 흡수를 돕기 때문입니다. 또한 딸기는 콜레스테롤 조절 효과에 더 탁월하며 나쁜 콜레스테롤은 감소시키고 체내 도움이 되는 좋은 콜레스테롤은 향상하는 역할을 합니다. 딸기를 먹으면 나타나는 효과 중 항염증 성분이 있기 때문에 심장질환과 당뇨병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혈중 지질을 감소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딸기는 폴리페놀이 풍부하여 치아건강에도 도움을 주고 또한 프라그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딸기는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식이섬유는 소화기관에 좋은 영향을 주므로 몸속 박테리아를 활성시키며 혈당 수치를 낮추고 변비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딸기에는 신경통에 특효인 네틸리실레이트와 비타민C, 비타민A 1, 비타민B1과 같은 무기질과 각종 비타민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딸기를 먹으면 나타나는 효과를 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면은 딸기는 칼로리가 낮긴 하지만 과다 섭취 시에는 살이 찌고 스태미나 떨어질 수 있습니다. 차가운 성질의 음식이기에 속이 냉한 경우는 많이 드시게 될 경우에는 설사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딸기는 영양이 풍부하긴 하지만 당도가 높은 식품이므로 몸속 중성지방이 증가될 수 있으므로 꾸준히 드실 시에는 하루 5-10개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또한 딸기 씨에는 소량이긴 하지만 독성이 있어서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기에게는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칼륨 함유량이 높으므로 신장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요독증이나 혈액 투석 환자는 많이 드시지 않는 것이 몸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속이 냉하거나 신장이 이상이 있으신 분들은 적정량을 조절해서 드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