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은 시작과 끝이다.
마라톤은 시작과 끝이다.마라톤을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어디부터 달릴까? 고민도 해보고 우리나라를 한바뀌 뛰어 볼까 하는 생각도 하게되더 군요.마라톤은 무릎과의 전쟁인 것처럼 관리가 엄청 많이 필요한 종목입니다. 무릎 뿐이 아니라 심장 관리와 뛸때의 몸 자세까지 한 가지라도 어긋난다면 아픔의 신호는 바로 당신의 몸을 타격 할 것입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마라톤 한번 할까? 물어보면 다들 한마디씩 아니야!~ 난 마라톤 하면 죽어!~ 하면서 뒷걸음 치듯 달아납니다. 참 우수운 이야기지만 마라톤 같이 하자고 하면 질색하고 피하는 것 보면 쉽지 않은 운동임에 틀림 없습니다. 저는 마라톤은 시작과 끝이다. 라는 것을 우리 사는 인생에 비교를 하게 되더라구요. 삶 자체도 시작과 끝이 있듯이 마라톤 또한..
2018. 3. 25. 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