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제주도여행 가볼만한 곳

제주도여행 가볼만한 곳

2018. 3. 28. 19:15여행 일기

안녕하세요!~ 제주도 여행을 지난 가을 너무나 즐겁게 다녀온 추억이 떠올라 제주도를 다녀올 계획이 있는 분들을 위해 제주도여행 가볼만한 곳과 추억의 사진을 올려 보려 합니다. 제주도 하면 세계인들이 알 정도로 많이 유명해져서 인터넷이나 TV에 많이 홍보가 되어 있습니다. 저도 인터넷을 통해 제주도 여행 가볼 만한 곳을 찾아 다녀 오게 되었습니다. 제주도 항공권은 평일에는 주말보다 저렴해서  잘 찾아 보시면 할인이 많이 되어 나오는 패키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제주도 여행에 렌트카를 빌려서 가고 싶은 곳을 찾아 다녀 볼 수 있고 패키지 여행권을 구매해서 단체 버스를 타고 단체로 같이 다니면서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렌트카도 빌려서 가보고 패키지를 통한 단체버스 여행도 다녀보았습니다. 운전하기 귀찮아 하는 편이라면 패키지를 결제해서 안내 버스를 타고 운전기사의 농담과 조크가 있는 이야기를 들으며 편하게 다니는 것도 괜찮습니다. 버스에 몸만 실어 다니면서 관광하는 것이 저한테는 잘 맞는지 안내 받고 유명지에 오면 구경할 것 다하면서 사진 찍고 여행하는 것이 저는 편하게 느껴 지더군요. 단체로 다니는 만큼 시간 관리는 철저하게 하면서 여행을 즐기시면 됩니다. 모이기로 한 시간에 안 오면 전화 계속 오고 다른 분들의 인상 구겨지는 모습들을 볼 수 있을 겁니다.제주도 이름만 불러도 다시 가고 싶은 곳인데요. 먹는 것으로 유명한 맛집들이 많아 더욱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를 찾는 것 같습니다. 


제주도로 떠나는 비행기 아래 가을 하늘의 구름과 태양의 눈부신 햇살 위로 하늘을 날아가는 슈퍼맨이나 로봇 옷을 입고

날아가는 아이언맨을 상상하게 만듭니다.  바로 옆으로 날아올 것만 같은 즐거운 상상을 하며 제주도의 미지의 

곳으로 향하여 날아갑니다.

제주도 도착후 처음 찾아간 곳은 용두암이라 불리는 곳으로 용의 머리를 닮았다는 곳입니다. 제주도 공항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인데요. 용머리와 비슷하게 생기긴 했습니다. 

용두암 전설이 있는데 제주창조신이라고 하는 ( 설문대할망 ) 이 아들 500명을 데리고 온 천하를 호령할 때였습니다. 제주 한라산과 오름들의 불똥을

하늘 높이 내기를 하듯 누가 높이 쏘아 터트릴때 제주전체에 퍼저있는 뜨거운 열기를 식힐 비가 와야 하는데 비올수 있게 기우제를 드리고 용을 잡아 

기우제로 드리는 것인데 이유는 용은 제주 오름에 살면서 불을 내 뿜으면서 오름에 화산을 일으키면서 제주도민들을 괴롭히기 때문에 

용을 잡아야 하는데 용잡는 데 앞장선 설문데 할망 29제 아들이름 고용사가 그렇게 용을 잘잡았다고 합니다. 그래서이름도 용사인것같네요.

나중에 용들이 죽어서 용바위가 되었다하여 용두암이라고 하는 전설이 있다고 합니다. 


한참을 배를 타고 가다 보니 돌 섬이 보입니다. 앞머리가 사자의 모습을 하기도 하며 원숭이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고 배에 안내하는 분이 설명합니다.


배 안에서 바라보는 제주도 돌 섬의 모습들은 자연의 경관으로 신기하게 보일 뿐입니다. 돌들이 초코 케익을 자르면 나오는 것처럼 보입니다. 산책하며 걷기도 좋고 가을 날씨에 바람은 조금씩 불었지만 마음은 편안하게 힐링이 되는 시간 이였습니다.


조금 걷다 보니 말들이 초원에서 풀을 뜯어 먹는 모습이 보입니다. 백마가 참 이쁘게 생겼네요.제주도는 말고기도 먹는지 말 요리 식당도 있습니다. 저는 소와 돼지고기에 적응이 되어서 그런지 말고기는 좀 못 먹겠더군요.

 


여기는 우도 안으로 들어와 버스를 타고 우도 안에 바닷가를 도착해서 찍은 풍경입니다. 시간 없는 관계로 빠르게 움직여야 했으므로 좀 아쉬웠습니다. 우도는 땅콩 재배를 많이 해서 인지 땅콩 아이스크림, 땅콩 커피, 땅콩 막걸리 및 여러가지 땅콩 관련 상품을 많이 내 놓았더군요. 우도는 제주도의 섬 중에서 또 다른 제주도라 할정도로 제주도를 가장 많이 닮았다고 합니다. 우도는 성산 일출 봉에서 남쪽 바다가 앞으로 떠있는 섬입니다. 성산 일출 봉에서 한 10분이면 도착하는 거리이며 일출 봉 다음 코스로 우도를 찾습니다. 우도 해녀들이 해산물 채취가 가장 많이 이루어지고 있고 우도의 해녀들은 가정을 이끌어 가는 가장으로 중국과 일본 앞바다까지 갔다고 합니다. 우도가 여의도의 3배 정도의 크기라고 하니 보기보다 엄청 크다 할 수 있겠네요.

 

녹차로 유명한 오셜록 티 뮤지엄 이라는 곳은 2001년 9월에 설록차 생산하는 태평양 주식회사 이후 아모레퍼시픽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설립되었습니다. 대지 면적이 약 8,100m에 2층 전망대로 이루어져 있고 유물관과 다 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생산되는 먹돌로 녹차를 담은 찾잔 형상의 건물 모양으로 만들었습니다. 때는 가야 시대부터 조선 시대를 지나서 까지 만들어져 있는 찻잔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차의 제조 과정까지 배울 수 있는 기회 또한 있습니다. 채 재배지의 규모는 24만평 정도 되는데 모두 관람 또한 가능합니다. 박물관 또한 있는데 주변에는 산책로와 연못을 이루는 길이 있습니다. 녹차와 녹차밭 사이로 만든 산책 코스는 연인들과 모든 이들의 산책길로  유명하며 사진을 찍기 좋은 곳으로 유명합니다. 오전 9시 30분부터 관람 시간이며 하절기는 오후 6시며 동절기에는 5시에 마감입니다. 입장권은 무료라고 하니 더욱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는 것 같습니다.


주상절리를 가보지 않고는 제주도를 다녀 왔다고 하기 힘들 정도로 유명한 곳인데 주상절리는 단면의 모양이 다각형 및 오각형처럼 기둥 모양으로 돌들이 이루어져 있는 절리를 이야기합니다. 화산으로 생긴 화산암 과 용암 또 용결응회암또한 비슷한 종류이다. 제주도 해안 주변으로 기둥 모양처럼 주상절리가 절벽의 모습으로 이루어져 있고 천지연이나 정방폭포또한 같은 지형으로 이루어진 폭포라 할 수있습니다. 실제로 직접 가서 보면 세상에 어떻게 저럴 수가 하며 입이 벌어지시는 분들 많이 보게 될 것입니다.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는데요. 어떤 이들은 주상절리는 외계인이 만든 작품이라고 까지 하는 설이 있다네요. 그만큼 신비롭고 놀라운 풍경을 경험했습니다.




제주도 성산 일출봉으로 한라산은 많이 들어 알겠지만 성산일출봉을 모르고 방문하지 않으면 너무 서운할 것입니다. 산은 모양과 존재에 따라서 이름이 변하는데요 구름이 많이 덮여있는 산이면 운산 이라 하고 안개나 노을이 많은 산이라하면 하산이라 합니다.또 얼음과 추위로 항상 얼어있는 산이라면 빙산이라 보면 됩니다 .성산은 암석이 높이 솟아서 있고 바다로 올라가는 해의 모습들을 잘 볼 수 있기 때문에 성산이라 부릅니다. 성산일출봉은 한 십만년 전쯤에 화산 폭발이 이루어 졌던 폭발한 화산 이였습니다. 분화구 지름만 600미터이고 높이는 대략 90 미터 정도로 등산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서 정상까지 누구나 다리만 건강하면 다 올라갈 수 있게 만들어 놨습니다. 정상에서 풍경은 입이 딱 벌어질 것입니다. 이런 곳이 있었나 하는 꼭 죽기 전에 한번 가볼 만한 곳입니다. 그만큼 성산 일출봉은 자연의 신비로움을 실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주도 만장굴은 아주 깊다는 뜻을 가진 곳으로 만쟁이 거머리 굴이라 불려왔습니다. 오래전부터 제주 사람들에게 알려져 왔었으나 입구가 나무와 숲으로 가려져 안 보여 있었고 굴 또한 깊고 위험천만한 곳으로 여겨 탐색 되지 않다가 1958년에 세상에 빛을 보게 되고 세계인이 인정한 유명지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한 700만년 전 쯤으로 형성된 것이라 추정할 수 있습니다. 만장굴의 길이만 8928m이며 김녕사굴 및 밭굴과 개젯굴들을 다 포함하면 길이만 대략 일만삼천사백미터입니다. 이런 굴들이 처음부터 연결된 것이 였지만 천정의 붕괴가 일어나면서 붕괴되고 막혀버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만장굴 입구는 3군데인데요 1번 입구는 듈렁머리굴이고 2번 입구는 남산 거머리굴이며 3번 입구는 만쟁이거머리굴입니다. 일반 사람들은 2번입구로들어가는데요 동굴안은 어둡고 차가운 공기가 흐릅니다. 기온이 12도씨를 유지하는 굴 안은 빛을 싫어하는 박쥐들이 서식하기도 좋은 곳으로 유명합니다. 만장굴 대표하는 박쥐는 제주관 박쥐와 긴가락 박쥐가 있다고 합니다. 드라큐라를 연상할 수 있는데요 이 박쥐들은 모기 파리와 해충들을 잡아먹고 살기 때문에 사람에게 이로운 역할을 합니다. 희기 동물이라 일반 사람이 박쥐를 만나기가 그리 쉽지 않을 것입니다.


제주도의 여행을 하면서 느껴지는 것은 제주도는 정말 대한민국을 대표 할만큼 문화재가 풍부하고 자연의 최고 경치를 자랑하는 것 같습니다.맘 같아서는 제주도에 내려와 눌러 살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신선한 공기와 환경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제주도 여행을 마치면서 제주도를 또 시간 내서 가보고 싶다는 아쉬움으로 끝나게 되네요. 제주도 여행 가볼 만한 곳은 찾아 보면 많겠지만 제가 가본 곳들은 한번 더 가도 좋은 곳으로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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